미정국수0410 대학로점 꼬치어묵국수 면 메뉴 4500원 할인 행사로 든든하게 혼밥 혜화역 4번 출구 밥집

 

미정국수0410 대학로점은 혜화역 4번 출구에서 가까운 밥집인데, 혼밥하기에도 그만이라 공연장으로 솔플 관극을 하러 가기 전에 한 끼 해결하면 딱이다.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대학로 미정국수는 정말 오래간만에 방문하게 돼서 반가웠다.   

 

 

참고로 이날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 브랜드 6월 할인행사가 진행되는 중이었다. 그리하여 6월의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미정국수의 면 메뉴를 종류에 상관없이 4,500원에 사 먹을 수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녀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건물 지하에 자리잡고 있어서 입구에 설치된 계단 아래쪽으로 내려갔더니 미정국수0410 대학로점을 만나는 일이 어렵지 않았다. 착석하자마자 키오스크에서 주문과 결제를 했고, 이로 인하여 빠르게 국수 한 그릇을 만나볼 수 있어 흡족했다. 반찬으로 비치된 김치는 원하는 만큼 접시에 담아 먹으면 됐고, 물 또한 정수기에서 따라 마시면 됐다. 둘 다 키오스크 옆쪽에 존재하고 있었다. 

 

 

내가 미정국수에서 선택한 면 메뉴는 꼬치어묵국수였다. 꼬치어묵국수의 원래 가격은 6,500원인데 6월 할인 덕택에 4,500원을 지불하고 맛을 볼 수 있어 기뻤다.

 

그릇 안에는 국수와 더불어 꼬치어묵 2개가 풍성한 비주얼을 자랑함에 따라 눈이 번쩍 뜨였다. 고명으로 올라간 유부, 김가루, 고춧가루 양념, 그리고 대파의 존재감도 눈여겨 볼만 했음은 물론이다.  

 

 

맛을 보기에 앞서 편하게 섭취하고자 꼬치에 꽂혀 있던 어묵을 전부 빼서 그릇에 넣었다. 그랬더니 보다 풍성한 국수의 모습이 도드라져 눈여겨 인상깊었다.

 

 

멸치육수를 중심으로 따뜻하게 완성된 국물과 많이 안 매운 빨간 양념장의 조화가 괜찮았고, 국수면도 잘 익어서 호로록 먹는 재미가 남달랐다. 그 속에서 고소한 김가루에 쫄깃한 유부와 아삭한 대파의 감칠맛도 제 역할을 다했음은 물론이다.

 

뿐만 아니라 꼬치어묵국수답게 어묵과 국수의 양이 푸짐해서 포만감이 제대로라 만족스러웠다. 

 

 

날씨가 점점 무더워져서 냉국수와 온국수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적당히 따뜻하고 양 많은 꼬치어묵국수를 맛보게 돼 기뻤다. 내부 테이블 자체가 바석 스타일의 1인석 위주라서 혼자 와서 밥 먹기 안성맞춤이라 좋았다. 

 

미정국수0410 대학로점에서 6월 할인으로 인해 평소보다 더 가성비 넘치는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도 즐거움을 선사했음은 말해 뭐할까 싶다. 든든하게 혼밥을 즐기고 공연을 관람하니 금상첨화였다. 

 

덧붙여 미정국수 바로 옆에 빽다방이 있어서 식후 차 한 잔을 즐기기에도 나빠 보이지 않았다. 나는 국수 한 그릇만으로도 충분히 배불러서 디저트와의 만남은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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