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촌 제주감귤과즐 :: 수제 전통제주한과의 상큼한 맛, 제주도 여행 선물로 각광받은 먹거리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 전,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던 와중에 지인들에게 선물할 여행 기념품으로는 먹거리만 사갈 생각을 해서 이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리하여 만나게 간식 중의 하나가 바로 도솔촌 제주감귤과즐이었다.


제주감귤과즐은 수제 전통제주한과로 명성이 자자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나는 그중에서도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도솔촌 제주감귤과즐을 구입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도솔촌 제주감귤과즐은 한 봉지에 10개가 담겨 있었고 가격은 6,000원이었다. 이로 인하여 1개씩 낱개로 개별포장이 된 상태라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덧붙여, 농가 수제품이라는 사실도 눈에 쏙 들어왔다. 


감귤 원액이 들어가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제주감귤과즐이라는 설명은 직접 먹어봄으로써 확인이 가능했다. 지금까지 먹어왔던 한과와 다른 상큼함이 입 안에 가득 퍼짐에 따라 만족스러움을 경험하도록 도왔음은 물론이다. 



해마다 명절(추석, 설)이 찾아오면 준비하는 차례상과 또다른 기일을 위한 제사상에 필수로 올라가는 음식 중의 하나가 한과인데, 어릴 때 이후로 먹지 않게 된 지 오래였다. 그러나 제주감귤과즐의 맛을 알게 된 이후에는 정해진 날이 아니더라도 주전부리용으로 구비해 두고 섭취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입맛에 잘 맞았다.


그리하여 나를 포함한 지인들 역시도 제주감귤과즐의 맛에 푹 빠졌음을 알게 되니, 3봉지만 사온 게 아쉽지 않을 수 없었다. 안 그래도 이것만 장바구니에 한가득 담아서 사가는 이들이 존재해서 신기했는데, 그 이유를 뒤늦게 깨달을 수 있어 조금은 안타까웠다.


이로 인해서 다음에 제주도 여행을 가면, 제주감귤과즐 만큼은 넉넉히 구입해 오겠다 다짐했음을 밝힌다. 수제 전통제주한과의 맛을 확실하게 알려준 도솔촌 제주감귤과즐과의 시간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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