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가그린 오리지널 스틱,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은 구강청결제

구강청결제는 칫솔질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한 최고의 필수품이다. 만약을 대비해서 휴대하다 보면 언젠가는 꼭 쓸 일이 생기고야 마는 제품이기 때문에 잊지 말고 가방에 넣어두는 편이 안심이 된다. 


그중에서도 스틱으로 구성된 제품의 경우, 일회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다. 가볍게 챙겨 다니기에 딱이라고나 할까? 



일회용 가그린 오리지널 스틱은 산뜻한 파란색과 깔끔한 하얀색의 조화가 눈에 띄는 제품이었다. 충치예방 구강청결제로 시원하고 상쾌한 사용감을 자신하는 컨셉 또한 인상적이었다. 



외출 시에 특히 치아와 잇몸을 포함한 구강 전체의 청결과 건강을 위해서도 빼먹지 말아야 하는 것이 구강청결제이므로 이 점을 기억해야만 한다. 






유통기한은 오른쪽 끝부분에 숫자로 적혀 있는데 내가 보유한 제품은 2021년 5월까지였다. 타르 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점도 장점으로 느껴졌다. 참고로 가그린은 동아제약에서 출시된 구강청결제다.


충치가 생기는 것을 막아줌과 동시에 입냄새 제거에도 탁월하므로, 중요한 일을 앞두었을 땐 가그린을 하는 순서를 절대 빼먹어서는 안되겠다.  





10ml 용량으로, 한 번에 딱 쓰기 괜찮은 만큼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스틱에 담긴 내용물을 입 안에 머금고 약 30초 동안 잘 섞어서 가글해 준 뒤에 뱉어내면 끝이다.


입 속 전체로 퍼져 나가는 시원함이 가그린 특유의 향으로 표출되는데, 오리지널이라는 이름답게 기본적인 청량함이 적당히 순한 맛을 확인하게 해줘 나쁘지 않다. 






스틱 윗부분의 이지 컷(easy cut)이라는 글자 아래에 표기된 절취선에 따라 손으로 뜯어내기 어렵지 않아서 사용하기도 간단했다. 


요즘은 대용량 말고, 가방에 넣어 갖고 다니기 좋은 작은 병 사이즈의 가그린이 많이 출시되기도 했는데 이것조차 부담이 될 때는 스틱형이 최고다. 쓰고 나서 곧바로 버리면 돼서 무게감 또한 느껴지지 않으니까.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은 구강청결제를 찾는다면 일회용으로 나온 가그린 오리지널 스틱과 함께 하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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