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 프레시 허브 아세로라 클렌징 폼, 향기로운 세안을 돕는 제품

외출을 위해 메이크업을 하는 것처럼, 집에 돌아오고 난 후에 화장을 지우는 과정 또한 하루의 일과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순간임이 분명하다. 그리하여, 오늘은 새로이 만나게 된 클렌징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월요일의 시작은 깨끗하게!

 

네이처 리퍼블릭의 프레시 허브 아세로라 클렌징 폼은 아세로라 추출물을 중심으로 10가지 허브 성분이 곁들여진 제품으로 170ml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어디선가 들어본 것만 같은 익숙함과 왠지 모를 낯설음이 동시에 느껴지는 아세로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영양 성분은 비타민 C로, 신체 건강은 물론이고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그려진 비주얼이 체리와 상당히 비슷한 것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된 패키지 디자인 또한 깔끔함 그 자체였어서 클렌징 폼의 성질을 제대로 나타내 주고 있는 것 같아서 흥미로웠다. 

 

 

뒷면에는 유통기한과 사용방법 및 전성분 표시가 기록되어 있었다. 2019년 5월까지 쓸 수 있다고 적힌 것이 눈에 들어왔는데, 일단 개봉을 마친 데다가 매일 쓰게 되는 제품이라서 그 전에 무사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초록 자연에서 찾은 클렌징 폼을 표방하는 네이처 리퍼블릭 프레시 허브 아세로라 클렌징 폼이었다. 이 제품과 같은 브랜드 라인으로 다른 성분을 주축으로 출시된 제품이 몇 가지 더 존재해서 그 또한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뚜껑 안쪽으로 부착되어 있는, 새 제품이라는 표시와 위생을 위해 부착된 은색 스티커를 떼어내면 이렇게 프레시 허브 아세로라 클렌징 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연한 핑크빛이 감도는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세안을 통해 그 향기가 얼굴에 가득히 퍼지는 것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네이처 리퍼블릭 프레시 허브 아세로라 클렌징 폼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물기가 있는, 젖은 상태의 손바닥에 클렌징 폼의 내용물을 소량 덜어내 거품을 낸 뒤,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방식으로 닦아낸 다음에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궈주면 된다. 

 

 

이 제품을 개봉한 후로 매일 사용 중인데, 자극 없이 순하게 피부에 닿음으로써 메이크업 잔여물을 남김없이 닦아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흡족하다. 아세로라와 더불어 10가지 허브 성분이 곁들여짐으로써 경험하는 것이 가능한 은은한 향기를 세안 후에도 확인하게 돼 이 점 역시도 좋았다. 

 

 

한 마디로, 향기로운 세안과 피부에 꼭 필요한 영양을 돕는 네이처 리퍼블릭 프레시 허브 아세로라 클렌징 폼이었다. 아무래도 올해의 마무리는 이 제품과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연말이라는 핑계로 신나게 노는 동안 메이크업 상태 유지를 통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것을 기대해 본다.

 

그런 의미에서, 즐겁게 외출하고 돌아온 뒤에도 잊지 않고 꼼꼼한 클렌징을 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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