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휴대용 4단 접이식 방석 :: 바닥에 깔고 앉기 좋아 등산 및 캠핑 여행 등 야외활동 시 유용한 아이템

다이소 4단 접이식 방석은 휴대가 간편한 야외용 아이템으로 외출할 때 챙겨 나가기 안성맞춤이었다. 1개에 1,000원의 가격에 판매하는 걸 구입했는데, 방석과 더불어 방석 케이스까지 만나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특히, 등산 및 캠핑 등의 여행을 통하여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을 위한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몇 번 산을 오르면서 이 상품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돼 구입을 완료했다. 정상에 올라 탁 트인 시원한 풍경을 감상하고 난 뒤, 잠시 앉아 쉬고 싶을 때 도움을 주는 생활용품이라는 걸 알아차리는 일이 가능해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던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휴대용 접이식 방석은 꽤 오래전부터 등산용 방석으로 명성이 자자한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휴대가 간편한 다이소 4단 접이식 방석의 특징은 이렇다. 초경량 사이즈로 방습, 방온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4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엠보싱 처리로 편안한 쿠션감을 전해주는 것도 말해 무엇하리. 1인용 사각 방석으로 익숙한 비주얼을 지니고 있어 보자마자 반가움을 전했던 것도 사실이다.

 

 

가로 약 40cm, 세로 약 30cm를 보유함에 따라 혼자 앉아서 여유를 만끽하기에 제격인 크기를 자랑하는 것도 눈여겨 볼만 했다. 뿐만 아니라 접이식으로 많은 자리를 차지 않는 데다가 가벼운 무게를 뽐내서 배낭에 넣어 가는데도 부담이 되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휴대용 4단 접이식 방석은 버팔로 제품인 것으로 보여졌다. 그리고 원산지는 대한민국(가방: 중국)이라고 한다. 그레이 컬러의 무난함이 도드라지는 방석 가방의 색깔도 훌륭했다.

 

브랜드 로고의 강렬함도 눈에 띄었다. 

 

가방 한 켠에 마련된 조임끈도 인상적이었다. 여기저기 디테일적으로 신경 쓴 부분이 많이 보여서 흡족했다. 덕분에 방석이 들어가는 가방의 매력이 감명깊게 다가왔다. 

 

가방을 열어 만나보게 된 휴대용 4단 접이식 방석의 접은 모양새는 위와 같았다. 폭신폭신한 재질로 손으로 만져보니 부드러움 촉감이 전해져 왔는데, 실제로 방석을 펴서 앉아을 때 예상보다 훨씬 더 아늑함이 느껴져서 기뻤다. 실내가 아닌 바깥 어디에서든 옷에 이물질이 묻는 게 싫을 때 깔고 앉으면 딱이었다.

 

 

여기에 더해 딱딱한 바닥 및 의자가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었다. 등산하면서 바위에 잠시 휴식을 취하다 보면 엉덩이가 아플 때가 존재하는데, 그럴 때 사용하기에도 완벽했다. 생각보다 엠보싱 처리로 구성된 쿠션감이 최고였다. 날씨가 쌀쌀할 땐 방온 효과도 기대 이상이었고 말이다. 

 

다만 아이의 입과 불 가까이에 닿지 않게 해야 하고, 날카로운 물체나 수세미와 같은 것으로 세게 문지르면 제품이 상할 수 밖에 없으니 이 점을 상기하며 보관할 때 주의해야겠다. 세탁하면 안 되는 제품으로 이물질이나 액체가 묻었을 시 부드러운 천이나 헝겊으로 닦아 내기만 하면 되는 점도 간편하기 그지 없었다.  

 

접이식 방석을 펼쳤을 때의 크기가 전체적으로 꽤 널찍해서 좋았다. 휴대용 접이식 방석은 예전에 물건을 구매한 뒤 사은품으로 받아서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결국 발견을 못해서 다이소에서 처음으로 사봤는데 덕택에 1,000원의 행복을 소소하게 마주하게 돼 즐거웠다. 날 좋은 날 혼자 공원에 놀러갔다가 잔디에 앉아 힐링하고플 때 돗자리 대용으로도 부족함이 없으니 올해는 피크닉 아이템으로도 사용해 볼까 싶다. 조금씩 양보해서 자리를 잡으면 둘이서 사용하기에도 괜찮을 듯 한데, 1인용으로 나온 거니까 혼자서 오롯이 편안히 앉아 느긋함을 누리는 걸 더 추천한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등산할 때 잊지 말고 챙겨가야 할 필수 아이템 1순위로 다이소 휴대용 4단 접이식 방석이 이름을 올리게 되었음을 밝힌다. 등산 및 캠핑 여행 등 야외활동을 포함하여 언제 어디서든 바닥에 깔고 앉기 좋은 유용한 아이템으로 실용성이 상당해서 최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