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시크 뷰티 라이스 라이스 베이비 포밍 페이스 클렌저 :: 풍부한 거품과 부드러운 사용감이 매력

 

김치 시크 뷰티 라이스 라이스 베이비 포밍 페이스 클렌저는 친구가 선물해 줘서 처음 사용해 본 제품이다. 집 밖으로 외출했다 돌아오면 메이크업 클렌징을 포함하여 얼굴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일이 필수라서 페이스 워시는 떨어지기 전에 미리 구비해 두는 편인데, 예상치 못한 순간에 여태껏 접해 본 적 없는 새로운 브랜드의 화장품을 마주하게 돼 기뻤다. 

 

 

검색을 해보니까 김치 시크 뷰티는 한국계 미국인이자 드랙퀸으로 알려진 김치(KIM CHI)가 만든 뷰티 브랜드로 미국에서 만나보는 일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해서 흥미로웠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는 김치 시크 뷰티 라이스 라이스 베이비 포어밍 메이크업 리무빙 페이스 워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걸 포착하는 일이 어렵지 않았다. 

 

직접 써보기 전, 연한 핑크빛을 메인으로 내세운 패키지 디자인 컬러가 은은함을 뽐내는 것이 눈여겨 볼만 했다. 

 

 

김치 시크 뷰티 라이스 라이스 베이비 포밍 페이스 클렌저 1개의 용량은 100ml로, 개봉 후 1년(12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덧붙여 제품 뒷면에 표기된 설명 중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표기된 부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뚜껑 안에는 실버씰로 지칭되는 위생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사용 전에 이를 제거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더불어 페이스 클렌저 용량이 넉넉한 편이라 꽤 오래도록 두고 쓰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잠시 후에 확인해 본 김치 시크 뷰티 라이스 라이스 베이비 포밍 페이스 클렌저의 내용물은 위와 같았다. 펄 화이트의 화려함이 눈에 쏙 들어와서 인상적이었다. 사용법은 기존에 써온 폼 클렌저의 양식을 따랐다. 

 

 

용기에서 적당량을 덜어내어 물을 살짝 묻혀 거품을 내준 뒤, 얼굴 전체에 마사지하듯 발라준다. 그리고 나서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구어주면 된다. 

 

직접 써본 결과, 풍부한 거품을 중심으로 자극적이지 않을 뿐더러 순하고 부드럽게 노폐물을 제거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이름에 라이스 라이스(RICE RICE)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쌀이 주요 성분 중 하나로 함유된 거 같긴 한데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저자극 폼 클렌징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는 것만은 분명히 알 수 있어 다행스러웠다.

 

 

이로써 김치 시크 뷰티 라이스 라이스 베이비 포밍 페이스 클렌저는 풍부한 거품과 부드러운 사용감이 매력적으로 다가온 화장품이었다. 이걸로 클렌징을 하고 나면 피부 당김이 느껴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었다.

 

펄화이트의 신비로운 색감도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음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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